머리를 감고 나면 긴 머리채를 한 손으로 파지를 한 채, 자기가 됐다고 생각할 때까지 끊임 없이 돌립니다. 처음에는 장난을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 다음 , 수건으로 다시 한번 더 닦아줍니다. 아침에 나갈때 보면 머리를 덜 말린 상태로 출근하는 사람 많이 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말라 가는 것이죠. 배트남 여성분들의 머리결이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내 머리카락은 소중한데 말이죠.
헤드뱅임의 원조가 아닐지??? 북쪽에서 주로 나이가 많은 분들이 하시는 행동입니다. 젊은이 들은 별로 아니 한번도 못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