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에서 버스타고 한참 동쪽으로 달리면 무이네가 있어요. 북쪽으로 더 올라가면 유명한 해변도시 냐짱인데 거기까진 넘 멀어서 못가고 무이네로 다녀왔습니다. 바다를 낀 관광도시라 리조트도 많고 잘 찾으면 몇만원선에서 숙소를 구할 수 있더라구요. 풀장을 낀 레스토랑,바도 있고 맛있는 해산물 요리식당도 있고 쉴겸 머리식힐겸 놀러가기 좋은 곳입니다. Sankara라는 곳이 풀장을 낀 야외 레스토랑.바인데 낮에는 수영하다 음료마시다 간식먹다 밤에는 칵테일마시고 놀기 좋아요. 제가 묶었던 곳은 사이공 무이네라는 리조트였습니다. 방도 조식도 무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