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의 파리라 불린 호치민의 역사와 예술이 있는 시내 중심지역과 베트남 전쟁의 애환이 담긴 구찌지역,고무나무농장,호치민 연인들이 즐겨찾는 붕따우,베트남 시민들이 즐겨찾는 공포연극 공연관람, 그밖에 일반적인 페키지 상품에는 없는 다양한 베트남의 볼거리를 안내합니다

* 호치민 시내- 동양의 파리,약 100여년의 프랑스 식민지배시 수도였음, 전형적인 사회주의 국가의 성격을 띈 수도 하노이 보다 남부의 호치민은 개방적이며 온화한 성격의 사람들이 많습니다.

*구찌지역 - 호치민에서 약 1시간 반정도의 거리에 있는 구찌는 조그마한 시골 마을이였으나 프랑스와 1차 인도차이나 전쟁, 미국과 2차 인도 차이나 전쟁을 거치면서 남부 게릴라 ( 베트콩)들의 주요 활동 지역이 되었습니다.

베트남 전쟁을 겪어 보신분들에게는 전쟁 당시의 감회를 다시 맞보게 하며 전후 세대들에게는 전쟁의 치열함과 애환,인간의 기지, 긴장감등을 체험하게 됩니다.

*고무나무 농장- 구찌를 향해 가는 길에 거치게 되는 고무나무 농장을 방문하셔서 추억에 남는 기념 촬영을 하시게 됩니다.

*붕따우- 호치민 연인들이 즐겨찾는 낭만의 붕따우 해변에서 저렴하고 신선한 해산물을 맛보시는 것도 여행의 소소한 재미가 될것입니다

*공포 연극 관람- 더위를 식히는 공포 영화나 공포 연극을 쉽게 접할수 있습니다. 이기회에 자신의 간담도 한번 확인해 보시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