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때문에 낚씨,스노쿨링를 중단하고 온 우리들 가만히 있으면 몸에 종기가 나죠.섬에 모인 다국적 가이드를 꼬여 배구,추구를 합니다..결과는 완승...의지의 한국인....더 이상 촬영할수가 없었내요 비가 많이 오내요 카메라는 지퍼팩속으로 들어가고 비가 그치기만 기다려 오후 일정을 마칩니다..

참 외국인들은 여유가 있어보이내요.무슨 생각들 하면서 바다를 볼까요.우리도 한곳에서 여유를 가지는 여행도 했으면 하는 생각도 있는데..

섬에 다시 오니 열심히 물 놀이 하시는 어르신들도 보이고 마냥 즐겁습니다..

비가 내리기 시작 합니다.이번 여행내내 한번도 보질 못한 비가 오내요.특히 동남아 여행하시는 분들은 카메라 보호 차원에서 (비)좋은 방수팩 권해드립니다.슈퍼에 가시면 지퍼팩이 있는데 이넘 휼륭한 카메라 보호 기능을 합니다. 좀 많이 구매 하세요 큰것으로 가격도 저렴해요.여행중에 젖은 옷도 넣고요,냄새나는 밑반찬도 보관하기 좋아용...

갑짜기 하늘에 먹구름이 그 유명한 스콜이다..빨리 섬으로 철수 합시당...

줄 낚씨는 계속되고...

헉~~ 1kg에 20만원 넘게 한다는 다금바리 ...잡았다...

낚씨 point로 갑시다..

줄 낚씨 출발 합니다요~~~

잠시 휴식중...

c1 하다 c1 해...

웬!~ 황당한 시츄레이션을~~~~짦은 다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