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죽 한술 뜨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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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죽 한술 뜨면서...

필립K 7 1697
다른분들의 여행기,사진을 보고 있으니깐 옛날 생각이 나서 한장 올려 봅니다.

편의점앞 죽집.
7 Comments
워프 2005.03.27 21:23  
  헉 카오산~~~~벌써 그립다는....ㅜ.ㅡ
대만에서 부터~~ 2005.03.28 12:44  
  아...나도 이번 2월에 먹었었는데..맛있었다..
휘저을때 노란색이 나는게 재미있었는데...
싸고..
조르바 2005.03.28 23:56  
  정말 간만에 싸이트에들어와서 이렇게 처참하게 무너집니다  가고싶오 ㅠㅠ^^  누구나 한번쯤은 밤새 떡이되도록술을먹구 여기와서 죽한술 ㅋㅋ 그리고 이까심으로 옆편의점에서 병 맥주 사들고 와서리 주변을 두리번두리번 태국칭구들 의식하며 뜨거운 죽을 조심스레 먹던 기억이 오잉 ~~ 나만그랬나  ㅋㅋㅋ
blue mango 2005.03.31 01:38  
  어, 여기가 카오산에 있는 죽집인가요? 밤에 도로옆 탁자에 앉아 맜있게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주야!~ 2005.04.01 03:02  
  저 죽집... 나랑 같이 갔었잖아. 니 사진 보니깐 완전 울컥한다. 나 누군지 알지?--; 저 죽집에 같이 갔던 누나... 함께 갔던 여동생은 잘 지내나 몰겠다... 아... 그립다...
필립K 2005.04.02 01:39  
  그립다~~~ 또 갈까?
장토벤 2005.04.14 11:53  
  계란 넣어서 먹으면 ㅋㅋ 참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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