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14일
껀터의 까이랑 수상시장 마지막 편입니다
Can Tho Floating Market
실제로 돈을 주고 받는 상거래를 볼수 있습니다
태국의 담넌 싸두악 시장보다는
그래도 덜 관광지화 되어있는
베트남인들의 실생활을 볼수있다는 매력이 있습니다
분뇨등 배에서 그대로 버려지는 생활 폐수에 아랑곳 없이
강물에 빨래와 머리를 감습니다
개도 키우고
텔레비젼도 보고
빨래도 하고
화초도 키우고
배가 집이요 직장입니다
이렇게 한시간에 걸친
껀터 까이랑 수상시장 투어가 끝났습니다
다음은
조금은 충격적으로 다가올지도 모를
쌀국수 공장으로 갑니다
기대해주세요
참새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