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반호 마을 가는길에
잠시 들른 마을에 초등학교에서 개학식을 하고 있더군요
호기심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상장 수여식
붉은기가 인상적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신발을 신지 못했더군요
우리나라 60년대 분위기의 조그만 산골 학교
온동네 학부형들도 모두 와서
잔치 분위기입니다
가슴에 소중하게 품고 있길래
사진 촬영을 부탁하였더니
엄마는 자랑스레 내보입니다
아들의 우등상장입니다
다시 마을을 떠나 출발
잠시 휴식을 위해 들른
자이족 집
집주인이 저를 위해
집앞 나무에서 과일을 따다 잘라줍니다
베트남 말로 꽈밋
영어로는 자크 프룻이라는데
향이 좋고 맛이 답니다
다시 출발
참새하루의 여정은 계속됩니다
참새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