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사이공]
신짜오.
조제비입니다.
좀 여유를 찾을 까 싶어 사진을 다시 올립니다.
몇년저의 구식 사진이지만 더 머릿속에 기억이 엷어지기 전에 몇장씩 올려봅니다.
데탐거리 큰 도로 맞은 편의 제법 큰 시장에 있습니다.
단신시장으로 알고 있는데 제일 마지막에 방문했을때는 시장이 반토막이 나고 큰 도로가 가로지르고 있더군요.
물론 현지인의 입장에서는 도로가 넓어지고 더욱 삶이 윤택해 지겠지만 여행자의 입장에서는 볼거리가 하나 더 없어지는 안타까움이 듭니다.
하릴없이 빈둥거니는 그 시간에도 시장에만 가면 시간이 금쪽 같았는데...
지금은 얼마나 더 지도가 바뀌고 있을까요,...
조제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