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시내에 있는 중국 사원입니다.
우리나라 사찰에 가면 연등이나 기와에 소원을 써서 올리듯이 여긴 모기향처럼 생긴 향을 피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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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수공예품을 만드는 가게입니다.
아가씨가 그림이나 사진을 보고 그대로 수를 놓아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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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수공예 액자입니다.
멀리서보면 사진과 똑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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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재래시장 입구에서 만나 노점상 할머니...
얼굴을 보니 정말 많이 늙으셨던데 별로 힘겨운 기색없이 매고 다니더라구요.
저런 노점상은 주로 할머니가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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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안에 있는 건어물 가게입니다.
베트남은 한치가 정말 맛있다고 해서 우리도 사왔었지요.
이집저집 돌아다니면서 많이 깍은 후에 우리나라 오징어보다도 훨씬 더 큰
한치 11마리를 2만원정도에 샀습니다.
보기엔 별론데 정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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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안에 있는 과일쥬스 가게
기본적으로 냉장고가 없다보니 별로 시원하지도 않을거 같아서
사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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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다낭사진입니다.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학생들인데...
베트남 여자들은 자전거나 오토바이 탈 때에 얼굴을 완전히
감싸고 타더군요.
먼지가 많아서 그런 줄 알았는데 베트남 여자들은 무엇보다 햇볕에
타는 걸 젤 싫어한답니다. 그래서 감싼거라더군요...
아오자이는 이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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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 홍보하는 도우미들 같은데...
홍보가 생명이니까 이 아가씨들은 되도록 노출을 많이하고 타더군요...
평상시엔 위에 학생들처럼 감싸고 다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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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시내를 걷던 중 문구점앞에서 책을 보고 있는 꼬마를 발견했습니다.
다리를 꼬고 책에 열중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어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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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다낭시내에 있는 재래시장입니다.
우리나라 재래시장과 파는 품목에서 좀 차이가 날뿐
분위기는 거의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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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를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팝니다.
평소에 자주 찾는게 아니면 저 산더미를 헤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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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가 본 돼지 바베큐를 파는 노점상.
숯불에 구워서 맛은 있을거 같던데 너무 비위생적으로 보입니다.
베트남 사람들이 건강한거 보면 그닥 못먹을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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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블럭에 가니 저렇게 샌드위치를 파는 사람들이 몰려있더군요.
베트남 사람들 쌀국수만 먹고 사는 줄 알았는데 빵도 엄청 좋아하나봐요
저렇게 많은 빵을 언제 다 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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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다낭시내에서 본 라네즈 화장품 광고입니다.
동남아사람들은 누구나 하얀피부를 무척 좋아하죠.
전지현은 이곳에서도 많은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일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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