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박거리에 잘나가는(?) 카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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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박거리에 잘나가는(?) 카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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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베거리 끝과 항박거리가 만나는 곳에 있는 Nang 카페입니다.

아침일찍 부터 저녁까지..항상 손님들로 가득합니다.

아이스밀크커피 6,000동  블랙커피5,000동(맛은 에스프레소 따따블입니다..)

비록 목욕탕 의자에 앉기는 하지만...아주 잘나가는 카페입니다...
5 Comments
너부리 2005.08.24 13:39  
  따따따블..ㅋㅋ 정말 그래요. 그냥 커피를 시켜도(연유 들어간 것) 끈끈하고 달착지근 한, 쓴 쵸컬릿을 먹는 기분이니. 근데 언제 댕겨오신거예요? -.-
사이다이꿍 2005.08.24 19:50  
  쥔이 아주머니 아닌가요
2005.08.26 10:45  
  너불...7월말 8월초 9박11일로다가......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 그려.....

사이다이꿍님....쥔장 아주머니 맞습니다... 아르바이트생인지 따님인지 젊은여자분이 서빙하구요.... 손님들이 많아서 처음엔 몇번 망설이다가 용기내서 들어가 아이스커피 2잔마셨습니다...아마 생수3배 희석시켜먹어도 충분할정도로 찐하더만요
사이다이꿍 2005.09.01 19:19  
  예전에는 간판도 없었구요 조금만 달라고 하면 깍아 주지요, 숙소는 리리 게스트 하우스 좋았었습니다.
너부리 2005.10.08 13:49  
  저 얼마전에 이 앞 지나갔어요!! 시클로 타고 시내 골목을 돌다보니 어라, 눈에 익은 간판이!!(이 사진이 인상적이었나봐요) 가게 안은 마주보고 앉을수 있게 의자가 줄줄이 붙어있더군요. 여전히 사람들의 그득한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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