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만... 하면 다시 떠오르는 그녀... [베트남]
신짜오.
조제비입니다.
글쎄요...
잊을만 하면 한번씩 떠 오르는 얼굴....
그 느낌을 아십니까?
얼마전부터 고산족에 완전히 매료된 조제비입니다.
특히나 박하의 '선데이 마켓'은 고산족 시장이라고 불리울만큼 많은 고산족들의 놀이터지요.
비싼 항공료덕분에 잘 찾지 못하는 베트남이지만 시간과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고산족 마을에 몇달이고 머물면서 그들과 같이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그만큼 저에게서 고산족이란 의미는 여행의 묘미를 가르쳐준 장본인이지요.
매일 여행사진을 둘러보면서 당시의 기억을 되살려 봅니다.
가끔씩 이것 저것 문의를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비교적 상세한 설명에 감사의 말을 보내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리고는 언제나 여행을 하면서 메모나 일기를 쓰는 그 정신에 찬사를 보낸다고 합니다.
좀 웃기는 이야기지만 저 그렇게 꼼꼼한 사람이 못되요.
메모는 가끔씩 하지만 일기는 매일쓰는 계획적이 사람은 아니거든요?
그래도 그 정보를 기억하는 이유는 바로 '사진' 이 있기 때문입니다.
매일.. 거의 매일 사진을 보면서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고 연계된 기억을 정리하고...
이렇게 하다보면 지형이나 만났던 사람들을 잊을수가 없는 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본 게시판을 통해서 몇번이고 소개를 한 고산족 아가씨 입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기억을 하시겠지요.
물론 이 아가씨의 사진을 많이 찍어서이기도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아주 강렬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사진찍는 재미라고 할까요?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인위적이지도 않으며 그냥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찍는 그 재미라는 것은 사진을 하지 않는 사람은 느끼지 못하는 묘미입니다.
그 묘미를 이 아가씨에게서 느낄수 있었어요.
21살의 이 아가씨의 이름을 잊었지만 그에게서 느끼는 고산족의 우아함은 정말 신비로웠습니다.
3시간 가까이 귀신에 홀린양 지켜봤지만 그 즐거운시간은 평생에 과연 몇번이나 즐길수 있는 시간일까요?
아~~~
정말 그립습니다.
다시 '박하'를 찾을때 이 아가씨를 만날수 있을까요?
찍은 사진을 꼭 전해주고 싶은데........
단순한 관심이상의 감정인것 같은 조제비였습니다....
조제비입니다.
글쎄요...
잊을만 하면 한번씩 떠 오르는 얼굴....
그 느낌을 아십니까?
얼마전부터 고산족에 완전히 매료된 조제비입니다.
특히나 박하의 '선데이 마켓'은 고산족 시장이라고 불리울만큼 많은 고산족들의 놀이터지요.
비싼 항공료덕분에 잘 찾지 못하는 베트남이지만 시간과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고산족 마을에 몇달이고 머물면서 그들과 같이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그만큼 저에게서 고산족이란 의미는 여행의 묘미를 가르쳐준 장본인이지요.
매일 여행사진을 둘러보면서 당시의 기억을 되살려 봅니다.
가끔씩 이것 저것 문의를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비교적 상세한 설명에 감사의 말을 보내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리고는 언제나 여행을 하면서 메모나 일기를 쓰는 그 정신에 찬사를 보낸다고 합니다.
좀 웃기는 이야기지만 저 그렇게 꼼꼼한 사람이 못되요.
메모는 가끔씩 하지만 일기는 매일쓰는 계획적이 사람은 아니거든요?
그래도 그 정보를 기억하는 이유는 바로 '사진' 이 있기 때문입니다.
매일.. 거의 매일 사진을 보면서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고 연계된 기억을 정리하고...
이렇게 하다보면 지형이나 만났던 사람들을 잊을수가 없는 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본 게시판을 통해서 몇번이고 소개를 한 고산족 아가씨 입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기억을 하시겠지요.
물론 이 아가씨의 사진을 많이 찍어서이기도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아주 강렬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사진찍는 재미라고 할까요?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인위적이지도 않으며 그냥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찍는 그 재미라는 것은 사진을 하지 않는 사람은 느끼지 못하는 묘미입니다.
그 묘미를 이 아가씨에게서 느낄수 있었어요.
21살의 이 아가씨의 이름을 잊었지만 그에게서 느끼는 고산족의 우아함은 정말 신비로웠습니다.
3시간 가까이 귀신에 홀린양 지켜봤지만 그 즐거운시간은 평생에 과연 몇번이나 즐길수 있는 시간일까요?
아~~~
정말 그립습니다.
다시 '박하'를 찾을때 이 아가씨를 만날수 있을까요?
찍은 사진을 꼭 전해주고 싶은데........
단순한 관심이상의 감정인것 같은 조제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