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너와 레커의 신혼여행 - 싱가폴의 한류(韓流)
싱가폴에도 예외없이 한류의 열풍(중국만큼 뜨겁지는 않은 듯)이 불어닥친 듯 합니다. 오차드 로드의 큰 레코드 샾에도 한국음악 부스가 따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2개나요... (물론 일본음악 부스에 비하면 택도 없이 작지만)
주로 붕어들의 앨범들이 주류라는 것이 아쉬웠지만서도... 수많은 드라마 사운드트랙들을 보며 왠지 뿌듯함을 느꼈던 쇼너였습니다.
호텔방에서도 TV에서 해주는 심은하, 이종원 출연의 '청춘의 덫'을 열심히 보았습니다. 외국어를 하는 심은하는 좀 어색하더군요.
아침에 매일 방송을 했습니다. 하지만 다시봐도 심은하는 예쁘더군요.
돌아와줘~ 심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