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엔 트래킹 하고 밥 먹은다음 오후엔 튜브묶어서 보트타고 돌아왔어요(래프팅이라고 하기엔 어설픔). 마을이 작아서 다른 게스트 하우스 여행자들과 조인해서 가는것 같구요.

어미와 새끼 오랑우탄을 만났는데 새끼가 장난치기 좋아해서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도네시아 어디나 그렇겠지만
부낏라왕에서 트레킹 하려면 적절 가격 흥정을 위해 인내가 필요합니다. 저 갔을땐 이친구들이 처음에 말도 안되는 가격을 제시했었거든요(제가 아리버리하게 생겨서 그런지도...).

인도네시아.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베트남과 더불어 가격이나 투어시 발품을 파는게 필요할거 같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