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뚜르 산은 활화산이고 아직도 조금씩 분화중입니다.
아방산, 낀따마니 등을 포함하는 거대한 크레이터 안에 작은 산인 바뚜르 산과 바뚜르 호수가 있습니다. 바뚜르 산 주변은 용암이 분출하여 생긴 평평한 용암지대가 펼쳐져 있지요....

발리에서 가장 독특한 지형이 아닌가 싶네요....
발리를 여행하는 많은 여행자들이 바뚜르 산을 오르는데, 보통 여행사를 통합니다.
새벽 3시경에 출발해서 등산을 하여 일출을 보고 내려오는 코스인데 긴 루트라도 오전중에 마칩니다.

여행기는 고구마의 글 을 참조하시구요.....
https://taesarang.com/new21/bbsimg/zboard.php?id=indon_travels&no=35

5시, 토야붕까 마을을 출발~


민가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산길을 시작되는 곳에 있는 휴게소입니다.


일출을 정상이 아닌 정상 바로 아래에서 봅니다.




일출을 기다리는 사람들






차를 끓이는 가이드(공짜 아님. 1만 루피에요...)

일출 시작~


사진을 찍는 사람들




일출이 끝나고 갈길 가는 사람들


간단한 아침이 나옵니다. 맛은 그다지.....


바뚜르 산에는 몇개의 작은 분화구가 있습니다. 그중 가장큰 분화구 안에 있는 동굴입니다.




정상에 있는 강아지...


정상에서 기념 촬영~






용암자국 들


여기저기서 수증기가 올라고고 있습니다. (화산 가스는 아닙니다)



분화구 가장자리는 양쪽이 가파른 절벽이므로 조심






바뚜르산, 아방산... 그리고 아궁산




뜨거운 김이 나오는 곳.....


쇄석이 분출하고 있습니다. 노란 것은 유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