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o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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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prem 4 3097

2015년 2월 초순 티오만 아이르 바탕의 모습입니다.

당시는 비수기로, 날씨가 맑은 날은 많지 않았고, 물 속도 많이 흐린 편이었는데요.

심지어 파도가 높아서 3일 동안 여객 페리의 운행이 종단되기도 했죠.

따라서 여기 소개된 사진 역시 맑은 바다 속의 모습이 아닌데요.

그래도 발달된 산호와 풍부한 바다생물을 통해 티오만 바다의 풍요로움을 엿볼 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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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갤럭시3 2015.05.03 19:56  
저는 처음 듣는곳인데요~ 사진으로 봐서는 남태평양의 느낌? 바다가 맑고 깨끗해 보이네요~
Satprem 2015.05.04 09:46  
댓글 감사 드립니다.
티오만은 20세기 중반부터 관광지로 명성이 매우 높았던 유명한 곳인데요.
1950년대의 유명한 뮤지컬 영화 '남태평양'의 촬영지이기도 하죠.
성수기에는 더욱 맑고 깨끗한 바다를 만날 수 있으리라 여겨지네요.
온글 2020.02.08 20:39  
와~ 사진도 좋지만 실제 풍경은 훨씬 더 좋았을 것 같네요!
티오만이라.. 저도 언젠가 가보고싶네요~!!
Satprem 2020.02.09 21:21  
댓글 감사 드립니다.
당시 비수기라서 물도 흐린 시기였고, 저의 사진 실력도 많이 모자라서....
정말 실제가 월등히 멋진 모습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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