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카♥】 산티아고 요새(Porta de Santiago)
세인트폴교회앞에있는 산티아고 요새.
이곳에도 아주 정교하게 새긴 무늬들이 날 놀라게 했다.
에이 파모사 요새 (A’ Famosa)
현지인들에게는 에이 파모사(A’ Famosa)로 불리우고 있는 산티아고 요새(Porta de Santiago)는 파모사(Famosa) 라는 포르투갈 사람에 의해 포르투갈의 수호성인 성 야곱을 가리키는 산티아고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1511년에 만들어진 요새로서 예전에는 난공불락의 요지였으나 네덜란드군과 영국군의 말라카 침공시에 많이 부서진 것이 네덜란드인에 의해 1670년에 다시 복원되었으며, 그 후 관리가 되지 않아서 성의 정문만 남아있다.
@말레이시아 관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