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카♥】 불교사원 돌아보기 (청훈텡사원)
별로 유명하지 않다던 사원.
이건 일본에서 많이 보던 길거리의 신당같은 느낌?
청훈텐 사원(Cheng hoon teng temple) : 정화장군을 기리기 위한 사원
이번여행에선 유난히 창(窓)에 집착하고 있다.
the TIGER GOD
중국인들이 영험하게 생각한다는 동물.
한국도 마찬가지지?
자그마한 신선들의 세계
저 작은 신선하나하나가 내 손바닥보다 더 작은 크기?
어떻게 이런 조각을 만들수 있는지
이 앞에 서서 한참이나 감탄했다.
가장 맘에 들었던 신선할아부지^^
자, 이제 사원내부
간절한 맘을 담아 기도드리는 분.
어린 신(神)같은데 인상 진짜 험악하시다 T T
삼토통 사원(Sam To tong temple) : 스리포야타 사원근처에서 찾은 불교사원
(But...정확한이름찾기 실패ㅜㅜ)
요기 이름을 몰라 어리둥절했던 나와 외국인할아부지.
할아부지가 용기내서 현지인에게 물어보니 삼토통이란다.
할아버지가 이렇게 쓰니 틀렸다고 하네~
틀린 글씨긴 하지만, 뭔가 느낌이좋다,ㅎ
음력설을 얼마앞두지 않아 절내부에 사람들이 바친 공물(?)이 가득^^
요기 창도 참이뿌다^^
사원안에서 만난 귀여운 형제>_<
어쩜 어머니 센스.........머리를 이렇게 짤라놓으셨을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