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봐도 맘에드는 이 벽!

welcome to melaka!

나를 반겨주는 것만 같아서 기분이 좋아진다>_<

 

 

 

 

 

 

 

디스커버리 숙소를 나서자 마자 보이는

성 프란시스 자비에르 성당

(St. Francis Xavier's Church )

 

 

 

 

 

 

그냥 카메라를 대기만 해도 그림이 된다.

(요건 전날 밤에 찍은거지만^^)

 

 

 

 

 

 

 

 

 

 

 

 

 

 

 

 

 

왠지 맘에 와닿았던 문구...

 

 

 

 

 

 

 

 

말라카 유적을 돌아보며 느낀건데, 참,,창문이 예쁘다.

성당이건 이슬람사원이건 힌두사원이건 각각의 매력이 너무나 아름답다

 

 

 

 

 

 

 

 

 

성당을 나서면서 발견한 결혼식 공고!

근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여자분들 이마에 힌두교에서 찍는 빨간 점들이 찍혀있다.

뭐지이건? ㅋㅋ힌두교사람인데 성당에서 결혼하는거? ㅇㅁㅇ

 

기회가 된다면 결혼식도 참여해보고싶은뎅...

날짜가안맞네ㅜㅜ 아쉽아쉽 ㅜㅜ

 

 

 

 

 

 

 

 

St. Francis Xavier.

중국과 인도,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여러 국가에 크리스트교를 전파한 위대한 선교사이다.

St. Francis Xavier 성당같은 경우는 이곳뿐만 아니라 중국, 마카오 등지에도 있다.

대단하신 분이다... 그옛날 배를 타고 이 멀리까지 오시다니...

 

 

 

 

 

 

 KL 국립박물관에서도 찾을 수 있던 이분^^

 

 

 

 

 

 

 

그나저나, 참 이뿌게도 지어놨다^^

말라카에 있는 성당들 중 단연 으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