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이브에.. 친구들이랑...
플라우티쿠스에 있는 로컬시장에 갔습니다...
밤늦게... 먹거리를 먹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꼬챙이 색깔별로 가격이 정해져있는데요...
먹고 나서 꼬챙이를 주인아저씨가 카운팅하는데...
호께말인지.. 바하사인지 모르겠는데... 암튼 운율을 넣어가면서 카운팅하더군요.. ㅋㅋ
부부카챠(?) 도 먹었습니다...
먹는도중 비가 오니깐.. 즉석 파라솔을 펴는 쎈쓰까지 보이시더군요...
암튼... 재밌는 경험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