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식의 이름은 "파인애플 나시 고랭". 즉, 파인애플 볶음밥이라는 뜻이죠.
랑카위에서 이렇게 진짜 파인애플에다가 볶음밥을 해주는 곳이 그다지 많지가 않습니다.
"판따이 츠낭"에서는 "라사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답니다.
그런데 가끔 이렇게 진짜 파인애플에 못 먹을 수도 있습니다.
이유는??
...
...
아무래도 진자 파인애플을 사용하다보니 오래두면 상하니까요.
그래서 하루에 쓸 수 있는 양을 대략 계산해서 둔다고 합니다.
모자를 수도 있구요. 남을 경우는 어차피 못쓰기 때문에 그냥 버린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