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말라카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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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말라카박물관

그래 1 3262


말라카는 우리로 치면 경주정도 되는 고대도시라고 들었어요.
싱가폴을 좋아하는 저는 쿠알라룸푸르보다 가까운 말라카에 더 자주 가게되요

말라카는 오래전부터 서양과의 교류가 있어서 인지 도시느낌도 동양이라기보다는 서양의 느낌이 많이 들구요
아래 건물도 동양이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않죠? 건물에 연도가 적힌게 보이나요? 기독교가 빨리 전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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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교회에서 St. Paul 언덕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위치한 말라카박물관인데 말레이지아에서 제일 좋은 박물관이란 생각이 들어요.
아래 사진은 실제크기의 밀랍인형인데 박물관의 딱딱함을 벗고 그냥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말레이지아를 좀 더 알게 되는 것 같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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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족 국가 답게 여러나라 밀랍인형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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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미니어쳐 결혼식 풍경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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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Paul 언덕에서 본 말라카 전경이예요 멋있죠
(특이한건 여기 St. Paul 언덕에 St. Paul 교회가 있었는데 그 건물 일부가 스산하게 남아있는데 마카오에도 똑 같은 St. Paul 교회가 한쪽 벽만 스산하게 남아 있어요. 우연인지 아니면 같은 교회의 같은 운명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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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좋은.. 2007.04.10 01:13  
  그래님~^^
잘 보고 갑니다.
마카오에서 본 느낌도 생각을 많이 하게 했는데..
같은 느낌이라고 하시니..제가 확인후 보고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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