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것들은 팡코르섬의 슈퍼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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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네가 뜨면 사람들이 정신을 못차린다.
  카메라 갖다대고 찍기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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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이 녀석들 덩치도 크고 생김도 아주 큼직큼직
 
  숙소 위 전신주 위에 떼로 몰려 앉아 있으면 좀 무서운 생각도 든다.
  사진으로 찍어와서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니
  이게 뭐냐고 깜짝 놀람.

  1월 비가 자주 와서 할 것이 없던 팡코르섬
  다른 여행자들도 1월에는 팡코르섬 들어가지 말것을 강력히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