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타운의 콘윌리스 요새 입구의 사진입니다.
1786년 세워진 포트 콘윌리스(Fort Cornwallis) 요새는
조지타운의 동북쪽 해변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국인 프란시스 라이트가 외세의 칩입을 막기 위해 건축하였고
이곳을 아시아 지역 진출의 거점으로 삼았다.
나무로 지었던 요새는 불 타 없어진 후 돌로 다시 지어졌다.
입장료는 3링깃이며
입구를 들어서서 왼쪽으로 보면 나무 열매의 맛을
시식할 수 있는 장소(아래 사진)가 있어
관광객의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정면을 보면 동상이 하나 있으며
당시 복장을 하고 있는 노병(?)과 같이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이 때 당시 모자와
장총을 들고 사진을 찍도록 한다.
물론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