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춘 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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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춘 꾸냥

향고을 6 880

루춘,

꾸냥이 주인인 구멍가게, 

난 꾸냥이 좋아서,

난 꾸냥,순박함이 좋아서,

난 닭발에 설화,

난 꾸냥 마음속으로 푸욱 빠져들고 말았다,

 

난 루춘에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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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안녕ㄴs 2018.06.13 00:44  
중국아이의 웃음이 예쁘네요.
떠나고 싶게 만드는 사진이네요
사진 잘보고 갑니다~
향고을 2018.06.13 10:28  
하니족 아가씨인데 제눈에는 양귀비로 보였어요,
양귀비가있는 구멍가게,한총각이 기웃기웃합니다,ㅎ
루춘은 중국 서남부 지역인데 유동인구도 별루없구
사람들이 참 순박하더군요,
돌이킬수없어요 2018.06.13 17:58  
가고 싶은  곳이 많군요 ㅎㅎ
치앙콩 여티쳐는 어쩌시고 중국이에요?
저야?
특별히 가고 싶은  곳은 없어요.
향고을 2018.06.13 20:14  
보고싶은 사람들이 많기에 가고싶은곳도 많지요,
쩐위엔,웬양,루춘,멍라등등,치앙콩이야 물론이구요,
무앙쿠아,무앙씽,하노이자이람역,디엔비엔푸등
하여간 그리운 사람들을 찿아 내년엔 나가볼작정을 합니다,
돌킬님이야 팍세,치앙마이가 다시 가고싶지않을까요,
양귀비를 찿아서요,ㅎㅎ
밖으로나가면 좋은점이 넘넘 자유로워 좋다는점이죠,
서시를 찿아,물레방앗간을 찿아 이리저리,ㅎㅎ
돌이킬수없어요 2018.06.14 09:26  
향고을님 에게만 하는 이야기~~
제가 태국에 오래 머무른 이유가 태국 아가씨 때문인대요~
처음 봣을땐 조금 이쁘다!! 정도 엿어요
근대 요새 그 아가씨 페북에 올라오는 사진들을 보니..
엄청 이쁘구나...!!! 에요
오르지 못할 나무를 찍은 느낌이랄까?
그리고 라오스 팍세 언년이는 그만 이야기 하세요.
손 한번 잡아본게 끝인 여자인대 이야기 계속 해봐야 별거 없어요!
그런대 그런 여자에게
치약(덴티스트).신발(아디다스).레틴 에이크림. 손전등 .초코렡.. 밥 사주기 ..등등
퍼준 저는 미친놈인가 봅니다 ㅋㅋㅋ
향고을 2018.06.14 10:25  
하기야 못올라갈 나무가있긴 있지요,ㅎㅎ
울나라 속담에 못올라갈나무 처다보지도 마란 속담이있으니까요,
키크고 몸매좋고 이쁜 아가씨가 좋긴좋죠,
하지만 본인이 경험한바에의하면 꼭그렇지도 않더군요,
보기좋은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은있지만
못생겨도 맛은좋아란 말도 심심치않게 듣던말이죠,
하여간 본인 경험상은 뚜껑을 따봐야 맛을알수있다,ㅎㅎ
겉보기에 좋다고 실속도 좋은건 아니다란 확실해요,
언년이에게 투자를 했건만,ㅎ
본인도 팍세에서 돌킬님 느낌을 조금알것같아요,
아마 본인이 호구된 경험은 더많을걸요,ㅎㅎ
본인도 초장에는 새출발을 해볼까란 기대도해봤지만
현재는 아주아주조금,아니없다고봐도 무방할정도구요,
이젠 혼자란게 자유롭고 편하고 좋은점이 많은게 확실하구요,
보기에 돌킬님 싱글,나쁘지않아요,
결혼해서 가정이룬친구들이 부럽게 보일진 몰라도
사실 따지고보면 부러울것도 없다고봐요,
난 울아들만해도 자유롭고 편하게 살길원하기에
결혼이란걸 그리반기지는 않아요,
결혼이란 결국 무거운 짐을지고 가는것이 분명하거든요,
결혼을하든 안하든 자기색깔을 가지고
살아가는게 중요하지않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돌킬님40줄,아직 팔팔하시니 돌킬님 좋아하는 양귀비는
때가되면 찿지않을까요,
본인이야 울티쳐와 연애나할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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