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게 누워있는 와불 영혜 태국 1 1890 2003.02.06 15:23 난 멋지다 그러면서 사진찍고 그랬는데 어떤 서양친구는 옆에서 이 와불을 그리고 있더라구요. 물어봤더니 그림 공부하는 친구더라구요. 전 뚝뚝을 대절해서 왔기 때문에 일분일초가 아까웠거든요. 그렇게 여유롭게 감상하면서 그림 그리는 친구가 부럽더라구요. 물론 그 친구는 그게 숙제였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