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바간 #7 (일몰)
오늘 일몰을 찍을 사원입니다
사방이 탁트여 시원하긴 한데...
너무 외떨어져서 가까운곳에
포인트를 둘만한 곳이 없네요
클리어 모드에서 색온도 조정을 했습니다
마차 지나가기를 기다리다
결국 온좋게 관광객들이 타고온 마차가 돌아가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성수기때는 줄줄이 온다더만
비수기라서 한대 구경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굉장히 뜨거운 오후라서
저멀리 지평선이
사막처럼 아물아물 할정도였습니다
이렇게 하루가 저물었습니다
숙소로 돌아와 저녁식사를 하러 갔더니
민속공연을 하고있습니다
공연의 질을 떠나 소녀의 공연이 너무
안쓰러워서 다들 팁을 주더군요
내일은 택시대신
마차로 하루를 돌아다녀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