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찾은곳은 슐라마니 파고다
모습이 아침에 방문한
틸로민로 사원과 흡사하네요
오후의 늦은 해가 긴 그림자를 만들고 있습니다
건기의 막바지라
뜨거운 햇빛에
땅이 바싹 메말랐습니다
다음에 찾은 사원
기사의 설명으로는
이 사원의 사암 부조는
이 바간지역에서
가장 화려하다고 하네요
내부 벽화
관리인도 없이 방치된 조그만 사원입니다
사원 주변을
염소떼들이 가시나무 덤불을 뜯어먹고 있습니다
먹을게 없으니 가시나무라도 먹어야지...
오늘 택시기사가 내려준
일몰 포인트입니다
가이드북에도 나와있지 않은
생소한 작은 외떨어진 사원입니다
다음은 일몰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