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바간 #1 (쉐지공파고다)
2008년 9월에 이어
8개월만에 다시 방문한 바간
첫번째 방문때의 극적인 감동대신
잔잔한 감동을 즐겼습니다
아주 재미있게 본 영화도
두번째 볼땐 그리 재미는 없지만
놓쳤던 장면이나 되새기고 싶은
장면을 음미하는것 처럼요
자 그럼 참새하루의 2009년 5월 미얀마 바간 여행 떠납니다
비가 내리는 양곤 공항을 떠납니다
낭우 공항에서 시내까지 아예
택시이용 요금표가 세워져 있네요
푸켓처럼 공식 지정요금이라 딜이 안됩니다
요 동자승
공항에서 서로 지나치다 눈이 마주쳤는데
저보고 자신을 찍으라고 합니다
그래? 아무생각없이 찍고나니까
돈을 달라고 하네요...
크~~ 이젠 미얀마도 슬슬 오염되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첫번째 방문때는
노스님이 접근해와서는
잔뜩 자기 자랑 늘어놓더니
도네이션 해달라고 해서 꼼짝없이
돈을 뺏긴적이 있는데... 또 당하다니
요 조그만 녀석이...
미얀마의 첫 출발이 좋습니다 그려^^
일단 숙소를 정한후에
택시를 대절해서 맨 처음 들른곳은
쉐지공 파고다
황금모래 언덕의 파고다라는 뜻으로
다른 사원들과 달리
인공벽돌이 아닌 사암을 깎아만든 특이한 사원인데
모든 코스의 출발점이 될만큼 중요한 사원입니다
왜냐하면...
지난 여행기에서 이미 자세한
비간 역사와 건축물에 대한 설명을 드렸으니
이번은 그냥 시원 시원하게
사진으로만 감상하시면서 넘어가시죠^&^
(갈수록 성의 없어지는 느낌......)
파고다 바로 앞 마당에서 솟아나는 샘물
이조차도 신성하게 여겨서
단체관광객들이 왁자지껄
샘물에 공양하고 돈을 시주합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참선중인 스님도...
8개월만에 다시 방문한 바간
첫번째 방문때의 극적인 감동대신
잔잔한 감동을 즐겼습니다
아주 재미있게 본 영화도
두번째 볼땐 그리 재미는 없지만
놓쳤던 장면이나 되새기고 싶은
장면을 음미하는것 처럼요
자 그럼 참새하루의 2009년 5월 미얀마 바간 여행 떠납니다
비가 내리는 양곤 공항을 떠납니다
낭우 공항에서 시내까지 아예
택시이용 요금표가 세워져 있네요
푸켓처럼 공식 지정요금이라 딜이 안됩니다
요 동자승
공항에서 서로 지나치다 눈이 마주쳤는데
저보고 자신을 찍으라고 합니다
그래? 아무생각없이 찍고나니까
돈을 달라고 하네요...
크~~ 이젠 미얀마도 슬슬 오염되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첫번째 방문때는
노스님이 접근해와서는
잔뜩 자기 자랑 늘어놓더니
도네이션 해달라고 해서 꼼짝없이
돈을 뺏긴적이 있는데... 또 당하다니
요 조그만 녀석이...
미얀마의 첫 출발이 좋습니다 그려^^
일단 숙소를 정한후에
택시를 대절해서 맨 처음 들른곳은
쉐지공 파고다
황금모래 언덕의 파고다라는 뜻으로
다른 사원들과 달리
인공벽돌이 아닌 사암을 깎아만든 특이한 사원인데
모든 코스의 출발점이 될만큼 중요한 사원입니다
왜냐하면...
지난 여행기에서 이미 자세한
비간 역사와 건축물에 대한 설명을 드렸으니
이번은 그냥 시원 시원하게
사진으로만 감상하시면서 넘어가시죠^&^
(갈수록 성의 없어지는 느낌......)
파고다 바로 앞 마당에서 솟아나는 샘물
이조차도 신성하게 여겨서
단체관광객들이 왁자지껄
샘물에 공양하고 돈을 시주합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참선중인 스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