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편을 이용한 이동과 달리
육로 이동은 시간이 걸리는 대신
풍경과 사람들 모습을 볼수있어서
지루하지 않습니다
역시나 도로 보수공사가 한창입니다
어린소녀에서 나이든 노인네까지
모두 힘들게 일하고 있습니다
아스팔트를 끓여 깡통으로 사람이 직접 붓는 모습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40도가 넘는 이 뜨거운 뙤약볕에
하루 2-3달러를 벌기 위해서
이 힘든 노동을 하는 사람들...
마음이 편하진 않더군요...
사람들이 물을 달라고 외친다는 기사의 소리에
가지고 있던 생수병들을 다 건네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