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썽 #8 아침 서정 참새하루 미얀마 2 2202 2009.08.12 05:29 아침식사를 마치고 뉴이썽 해변에게 마지막 작별을...무더운 여름이라색감을 포샵에서 바꾸어보았습니다호텔 리셉션 데스크에 양해를 구해손님들이 남겨둔 비망록을 읽어보았습니다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이각자 이곳에서 묵었던 추억과 소감을 생생하게 남겨두었습니다로그북과 수영장의 벽돌테두리를 연결시켜마치 글자들이 어디론가 인도해가는듯한연출을 해 보았습니다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벽돌길 처럼비수기의 한적함과 저렴함 저는 이래서 비수기를 좋아합니다^^이제 여행자는 양곤으로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