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 끝인 5월이라 해변이 무척
한가합니다
6월부터 9월까지는 모든 숙박업소들이
휴무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가끔씩 오토바이들이 오가는데
북쪽 차웅따까지 갔다오는 길이랍니다
해가 저무는 해변을 잠시 둘러보았습니다
뉴이--- 은빛
썽 -- 가지고 있다
라는 뜻으로
은빛 모래해변을 가지고 있는곳이라는 뜻이랍니다
해변은 무척 길어서 15킬로 미터가 넘습니다
성수기에는 스쿠버나 스노클링등
액티비티가 많다던데
제가 갔을때는 비수기라서
그저 조용하기만 하더군요
조용한 미얀마 해변의 첫날이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