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썽 #2 간이 자연냉동고
가는길에 카페에 잠시 들러서 아이스커피를 주문했습니다
가페 앞마당의 우물에
미얀마 정부가 그렇게 싫어하는 미국 성조기가
그려져 있는게 눈길을 끕니다
화장실을 가기위해 뒷마당을 질러가는데
눈에 들어온 취사장
설마 설마... 저게 냉동고?
맞습니다 얼음을 깨어내 조각내고 있습니다
다시 얼음은 냉동고에 보관
그 흔한 스티로폼 아이스박스 조차도
이곳에선 귀한물건인가 봅니다
이곳 주방에서 주문한 음료가 만들어집니다
설겆이까지
여기서
기사는 차웅따 보다는
차웅따 해변에서 남쪽으로 한시간 거리에 있는
뉴이썽 해변을 가자고 꼬드깁니다
이유인즉
훨씬 해변이 좋고 어쩌고 하는데...
거리상 Y 자로 갈라지게 되므로
두시간 정도 운전시간을 줄일수 있다는겁니다
그리고 정 차웅따를 가고 싶으면
오토바이를 빌려서
바로 북쪽으로 해변을 따라가면 된다고 합니다
어차피 차웅따건 뉴이썽이건
해변을 보는게 목적인 만큼
뉴이썽으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가페 앞마당의 우물에
미얀마 정부가 그렇게 싫어하는 미국 성조기가
그려져 있는게 눈길을 끕니다
화장실을 가기위해 뒷마당을 질러가는데
눈에 들어온 취사장
설마 설마... 저게 냉동고?
맞습니다 얼음을 깨어내 조각내고 있습니다
다시 얼음은 냉동고에 보관
그 흔한 스티로폼 아이스박스 조차도
이곳에선 귀한물건인가 봅니다
이곳 주방에서 주문한 음료가 만들어집니다
설겆이까지
여기서
기사는 차웅따 보다는
차웅따 해변에서 남쪽으로 한시간 거리에 있는
뉴이썽 해변을 가자고 꼬드깁니다
이유인즉
훨씬 해변이 좋고 어쩌고 하는데...
거리상 Y 자로 갈라지게 되므로
두시간 정도 운전시간을 줄일수 있다는겁니다
그리고 정 차웅따를 가고 싶으면
오토바이를 빌려서
바로 북쪽으로 해변을 따라가면 된다고 합니다
어차피 차웅따건 뉴이썽이건
해변을 보는게 목적인 만큼
뉴이썽으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