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익티요 #13 - 양곤으로 돌아오는 길
내려오는 길에 급하게 찍은 한컷
세명의 여자포터들이 지나갔는데
모두들 자기 몸보다 더큰 등짐을 지고
내려가더군요
갸날픈 다리와 어깨로 그 큰 짐을 지고 내려가는
모습이 안쓰러웠습니다
내려가는 트럭안에서 만난 노스님
기념으로 동전을 한개 드렸습니다
다시 산아래 마을에 돌아오니
반갑게 기사가 맞아줍니다
택시기사 '테이'
영어잘하고 친절합니다
주유소에서 디젤 기름도 채우고
돌아오는 길에 차안에서 찍은 막사진들입니다
미얀마 시골모습을 잠시 엿볼수 있습니다
마침내 양곤으로 돌아왔습니다
참고로 연락처 사진을 올립니다
'테이'의 연락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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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는 짜익토 호텔 연락처
'짜익티요' 편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