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익티요 #7 - 황금바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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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익티요 #7 - 황금바위 -1

참새하루 1 4001

미얀마인들에게 양곤의 쉐다공 파고다와 더불어
죽기전에 꼭 한번 방문해야 하는곳이
바로 이곳 짜익티요 황금바위 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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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7.3미터의 바위가
우리나라 설악산  흔들바위 처럼
아슬 아슬하게 절벽에 걸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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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들이 붙인 황금으로
바위가 황금으로 변해 이름이 황금바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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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디 얇은 금박을 붙여
저렇게 두껍게 금을 입히려면
도데체 얼마나 많은 금박을 입힌걸까요

끝없는 순례자들이 계속  금박을 바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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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익티요 산 정상에 위치한 이 황금바위 파고다는
불교라기 보다는 미얀마의 토속신앙인
낫에 가깝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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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버스 정거장에서 바가지 주고 산 과일
망고스틴이던가??

1 Comments
대굴령 2009.08.24 01:18  
금이 장난이 안겠는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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