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고 #5 몬족의 왕궁 & 항녹융 핀 길

홈 > 여행기/사진 > 여행사진
여행사진

바고 #5 몬족의 왕궁 & 항녹융 핀 길

참새하루 1 2425
1134693286_212dbaac__MG_1558.JPG

기사겸 가이드가 데리고 간곳은
가이드북에도 나와있지 않은 왕궁입니다

 
1134693286_229174f4__MG_1559.JPG


몬족의 왕궁으로 번영과 영화를 누리던 이곳은
1757년 알라웅파야왕에게 정복 당하면서
폐허가 됩니다


1134693286_c60a8c21__MG_1571-web.jpg

이 왕궁은 최근에 그 폐허위에 다시 건립된 것이랍니다



1134693286_78cf5c20__MG_1570.JPG


실제 왕궁 폐허에서 발굴된 기둥들이
근처 창고에 진열되어 있습니다

1134693286_81e5e8a3__MG_1566.JPG


관리인이 특별히 호의 베풀어
열쇠로 유리문을 열어주어 들어간
유리별실 안의 왕좌

물론 팁을 주었습니다
이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 ^^



1134693286_ac36b235__MG_1568.JPG

천년의 영화도 세월 앞에선
한낱...
나그네는 괜히 이런곳에서 센티 해집니다 그려


1134693286_e2156285__MG_1449-1-web.jpg

분위기를 바꿔서
바고 시내의 타이어 수리점 앞에서
화려한 항녹융 핀 나무를 만납니다


1134693286_9712a22f__MG_1453-web.jpg

마치 절정의 단풍이 진듯 흐드러진 모습에
정신이 혼미할 지경입니다


1134693286_95056aa7__MG_1455-web.jpg

한달이상 피는 항녹융 꽃나무입니다



1134693286_8ba9c30f__MG_1460-1-web.jpg

타이어 점의 붉고 노란 기름 깡통들과 색상이 비교되네요



1134693286_0f69a526__MG_1464-web.jpg

이렇게 바고의 구경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짜익티요를 향해 달립니다


1 Comments
땡깡 2009.08.02 08:12  
그나무 이름이 항녹융 이었군요 ~~~~~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