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레주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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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팩커 3 1949
5년 후 10년 후에도 미얀마가 엄청 발전하더라도 저런 모습 보존되었으면 싶은데 .... 무리겠지요?
3 Comments
핫산 2009.06.09 11:09  
마차 수레인지 우차 수레인지 몰라도 참 정겹네요. 사진 잘봤습니다^^*
참새하루 2009.06.09 20:44  
저 동그란 창은 백배즐의 미얀마편에 나오는 그 장소네요
저도 그곳을 찍고 싶었는데 찾을수가 없었는데...
사진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더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짱팩커 2009.06.10 23:53  
동그란 창 사진은 낭쉐초입 바로전에 있는 마을에 있습니다. 아침에 자전거로 한바퀴 도실 때 보실 수 있어요. 이 사진은 대만 사진작가들이 윗배경으로 동자스님들 열심히 찍고 있을 때 차안에서 망원으로 멀리서 땡겨 찍어 화질이 그다지 좋지 않네요. 정말 매너없이 사진찍던 대만작가들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씁쓸한 사진입니다. 게다가 설정사진이라 자연스럽지 않은 느낌도 있구요..?
전 자연스럽지 않은 표정의 사진을 좋아하진 않지만 그냥 백배에 있는 사진의 장소인듯 싶어 확인차 올려 보았네요. 참고로 이사원의 풍경은 별루인데 저 황토색 둥근창과 어린동자승의 모습이 잘 조화를 이루는 듯 싶네요. 다른 사진들도 올려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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