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레호수 - 해질녘의 냥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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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레호수 - 해질녘의 냥쉐

참새하루 2 4579

보트를 타고 돌아오는길
이른 달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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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탕도 흘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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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쉐의 다리에서 마지막 일몰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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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잡이에게
18000짯의 보트 대여료 중에서
네 몫은 얼마냐고 물었더니
1000짯(1달러)라고 합니다
처음에 저는 농담인줄 알았습니다
선착장에 도착한뒤에
배주인이 제 눈앞에서 18000짯을 받아 세어본후에
1000짯을 키잡이 소년에게 주더군요
하루종일 아침부터 저녁늦게 까지
일한 댓가가 1000짯이라
만들레이 현지인 시장에서 먹은 국수도 한그릇에 300짯이었는데...
맘이 좀 안되서 얼마간의 팁을 더주었습니다
다음에 오면 꼭 다시 불러달라고 신신당부하면서 가더군요
아마 그녀석 오늘... 운수 대박 좋은날로 기억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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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유명하다는 까웅가웅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인레호수의 하루일정을 마쳤습니다

구경 잘 하셧나요?^^
2 Comments
깔깔마녀 2009.04.10 13:31  
허걱,..  정말 조금 주는군요. 
우리 배는 키잡이도 없이 혼자서 운전하시던데.. 일부 떼이셨을거에요.
중간 중개인 소개였거든요.  흠흠..
저 식당은 뭐가 유명한 곳인가요???
참새하루 2009.04.10 14:43  
메기 튀김 탕수육--- 제가 맘대로 붙인 이름입니다
먹을만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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