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레호수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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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레호수를 향해

참새하루 5 1564
냥쉐에도 아침 탁발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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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에 배를 예약해 두었기에
아쉽지만 냥쉐의 탁발은 내일 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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짖꿎은 주인의 장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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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체리토마토(방울 토마토)를 실어 나르는 배들이
냥쉐에 모여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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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레호수는 '물에 떠있는 밭' 쭌묘로 유명한데
쭌묘의 주생산품이 방울 토마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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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와 함께할 키잡이 소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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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강을 따라 점점 하류로 나아갑니다
아침부터 빨래하는 아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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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 호수와 만나면서 갑자기 넓어집니다
5 Comments
깔깔마녀 2009.03.27 20:06  
저 일상인 탁발을 한번 도 보지 못하다니...ㅠ
참새하루 2009.03.30 13:07  
아쉬움이 없으면 다음에 찾지 않을거잖아요
늘 아쉬움을 품고 마음을 뒤에  두고 오는것이 여행이지요
못생김 2015.03.17 17:07  
"늘 아쉬움을 품고 마음을 뒤에 두고오는 것이 여행이지요."

마음에 꽂히는 말씀입니다.
참새하루 2015.03.18 04:39  
와~~ 이 오랜 잊혀진 포스팅을 지금 보시다니...
어떻게 찾으셨어용?^^
아직도 제 사진을 보고 댓글 달아주시는
회원님이 계시다니 놀랍고 기쁘네요
미얀마 여행에 관심이 있으신가봐요

아이디가 독특하신데요^^

늘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하시길...
못생김 2015.03.18 14:43  
앙코르 유적 방문 뒤에 인도차이나의 유적지들에 관심이 많아져서 미얀마의 바간을 가보고 싶어서 검색했어요. 참새하루님의 여행기와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정보도 얻고, 여행지에 갈 때까지 버틸 시간을 벌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다행이네요^^ 좋은 사진과 글에 고마워하며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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