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레호수 - 냥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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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레호수 - 냥쉐

참새하루 2 1946
양곤 버강 만들레이 함께 주요 관광지로 손꼽히는 인레호수
이 인레호수를 보기 위해서는
이 호수에 접한 도시 냥쉐에 가야합니다

도시라고는 하나 20-30분이면 둘러볼 작은 읍내입니다

냥쉐를 비행기로 가려면
헤호 Heho 공항을 이용해야 하며
헤호공항에서 냥쉐까지는 택시를 이용할시
약 1시간 걸리고 택시비는 25- 30달러 정도를 지불해야 합니다

냥쉐... 오늘은 냥쉐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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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짐을 풀자마자 비가 쏟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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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전...
정전이 되면 돈이 좀 있는 상점들은 자체 발전기로 발전하지만
대부분의 상점들은 전기없이 영업을 하는데 익숙한 모양입니다

냥쉐에 머무는 2박동안
항상 전기가 나가서 피시방을 이용할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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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윈도 밖으로 보이는 비 오는 거리
그리고 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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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카페에서 비를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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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 세차게 내리더니 그치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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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전기는 들어오고 티브이를 보고 즐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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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묵은 후삔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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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 목조가옥들이 냥쉐의 주류 주택 양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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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가게에서 론지를 입어보는 유러피언들

비수기라서 그런지 동양인은 한명도 보지 못했고
유러피언들만 몇명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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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낙네가 길거리에서 빨래를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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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하는 물이 생활하수가 그대로 버려지는
그것도 방금 비가 와서 흙탕물이 쏟아지는 하수구입니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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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쉐 한가운데 서있는 마을 사원


2 Comments
깔깔마녀 2009.03.27 20:05  
좋은 호텔에서만 묵으셨네요. ^^
성수기에도 아시안들은 잘 안보였어요.
참새하루 2009.03.30 13:18  
좋은지 어떤지 모르고 그냥 레인보우에서 예약해준대로 다녔습니다
저는 인레호수가 좋았는데
아직 아시안들에겐 알려지지 않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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