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강 Bagan - 천년고도의 일출
이곳 버강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일출을 보기위해
마부에게 가장 일출이 멋진곳으로 데려다 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이른 새벽 마부가 내려준곳은
어딘지도 모르고
둘러보니 수많은 파고다 들이 흩어져있는 넓은 유적지였습니다
여러개의 탑들중에 옥상에 올라갈수 있도록 허가된 건물은 몇개가
안된다고 합니다
마부가 내려준 건물로 올라갔는데
너무 탁 트인 시야라서 눈길을 끌만한 포인트를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일출은 늘 그렇듯이 자신없이 어영부영....
일출을 찍고 있는 다른 관광객
사원 탑 내부는 무조건 맨발이라야 해서
두맨발이 보이는군요
약간 괴기스럽기도 한 분위기에 까마귀인지 독수리인지
사진 찍느라고 정신없다가
문득 고개를 들고 보니
정적... 바람소리... 그리고 눈부신 아침 햇살...
그모든게 마치 그림같이 아름답고
평화스러운 조용한 아침이었습니다
버강 구경은 자전거나 자동차 보다는 마차를 추천합니다
저는 18불에 렌트했는데
1천년전 고도를 구경하면서 그 옛날과 똑같은 마차를
타보는는것도 좋은 여행경험이었습니다
마부가 신기한듯 카메라도 없는 삼각대 헤드 구멍을 통해
보려고 하네요
이제 날이 다 밝았습니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
마부에게 가장 일출이 멋진곳으로 데려다 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이른 새벽 마부가 내려준곳은
어딘지도 모르고
둘러보니 수많은 파고다 들이 흩어져있는 넓은 유적지였습니다
여러개의 탑들중에 옥상에 올라갈수 있도록 허가된 건물은 몇개가
안된다고 합니다
마부가 내려준 건물로 올라갔는데
너무 탁 트인 시야라서 눈길을 끌만한 포인트를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일출은 늘 그렇듯이 자신없이 어영부영....
일출을 찍고 있는 다른 관광객
사원 탑 내부는 무조건 맨발이라야 해서
두맨발이 보이는군요
약간 괴기스럽기도 한 분위기에 까마귀인지 독수리인지
사진 찍느라고 정신없다가
문득 고개를 들고 보니
정적... 바람소리... 그리고 눈부신 아침 햇살...
그모든게 마치 그림같이 아름답고
평화스러운 조용한 아침이었습니다
버강 구경은 자전거나 자동차 보다는 마차를 추천합니다
저는 18불에 렌트했는데
1천년전 고도를 구경하면서 그 옛날과 똑같은 마차를
타보는는것도 좋은 여행경험이었습니다
마부가 신기한듯 카메라도 없는 삼각대 헤드 구멍을 통해
보려고 하네요
이제 날이 다 밝았습니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