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수도 - 양곤 (1)
2008년 9월 난생 처음 미얀마라는 나라를 방문했습니다
왜 갔는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그저 미지의 땅
인연이 있는자만이 들어갈수 있는 땅이라고 하는
주변의 말을 듣고
그저 막연히 저절로 무엇엔가 홀린듯 갔다고 할까요
양곤의 시내 제일 번화가라고 하는
슐레 파고다를 중심으로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며 돌아다녔습니다
방콕과는 확실히 다른 첫인상--- 낯선 이국에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시청 건물입니다
영국의 식민지 시대에 지어진 건물들의 외형이
독특합니다
군사독재에다가 불과 1여년전 민주화 국민운동 시위를
무자비하게 탄압한 국가의 수도를 상상하고 갔던데 비해
시내는 활기차고 시민들의 표정은 밝았습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옷차림은- 론지 Lonzi
남자들이 입고다닌 치마였습니다
급하면 걷어부치고 뛰는 모습도 재미있습니다
슐레파고다를 중심으로 시장의 좁은 골목길 마다 지어진
19세기 영국식 건물들이 눈길을 끕니다
양곤의 시내 구경은 계속됩니다
왜 갔는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그저 미지의 땅
인연이 있는자만이 들어갈수 있는 땅이라고 하는
주변의 말을 듣고
그저 막연히 저절로 무엇엔가 홀린듯 갔다고 할까요
양곤의 시내 제일 번화가라고 하는
슐레 파고다를 중심으로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며 돌아다녔습니다
방콕과는 확실히 다른 첫인상--- 낯선 이국에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시청 건물입니다
영국의 식민지 시대에 지어진 건물들의 외형이
독특합니다
군사독재에다가 불과 1여년전 민주화 국민운동 시위를
무자비하게 탄압한 국가의 수도를 상상하고 갔던데 비해
시내는 활기차고 시민들의 표정은 밝았습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옷차림은- 론지 Lonzi
남자들이 입고다닌 치마였습니다
급하면 걷어부치고 뛰는 모습도 재미있습니다
슐레파고다를 중심으로 시장의 좁은 골목길 마다 지어진
19세기 영국식 건물들이 눈길을 끕니다
양곤의 시내 구경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