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벤토타에서~
5여년전,
스리랑카 벤토타에서 만난 릭샤(툭툭이)운전사와 인연이 되어,
이 번에도 제일 먼저 벤토타를 찿아 2박을 하였다.
벤토타 기차역에서 내리자 말자 달라붙는 릭사 운전사들에게
"쿠레이를 아느냐"라고 물으니 바로 전화로 연결..
10분도 안되어 왔다.
이제 아들(14세),딸(10세)도 어느정도 크고해서,
미리 한국서 학용품을 준비해서 집으로 가서 전해주니,
몹시 고마워 한다.
내친 김에 저녁을 가족 모두 근사한 식당으로 데리고 가서,
한턱 쐈다~~
낮에 아들이 축구하는 경기장을 찿아 격려(?)도 해 주고,
축구화가 없어 맨발로 공을 차길래,
한국에 돌아가면 우리 축구클럽에 도움을 요청,
입던 유니폼등을 찬조 받아 부쳐 줄 생각이다.
스리랑카 벤토타에서 만난 릭샤(툭툭이)운전사와 인연이 되어,
이 번에도 제일 먼저 벤토타를 찿아 2박을 하였다.
벤토타 기차역에서 내리자 말자 달라붙는 릭사 운전사들에게
"쿠레이를 아느냐"라고 물으니 바로 전화로 연결..
10분도 안되어 왔다.
이제 아들(14세),딸(10세)도 어느정도 크고해서,
미리 한국서 학용품을 준비해서 집으로 가서 전해주니,
몹시 고마워 한다.
내친 김에 저녁을 가족 모두 근사한 식당으로 데리고 가서,
한턱 쐈다~~
낮에 아들이 축구하는 경기장을 찿아 격려(?)도 해 주고,
축구화가 없어 맨발로 공을 차길래,
한국에 돌아가면 우리 축구클럽에 도움을 요청,
입던 유니폼등을 찬조 받아 부쳐 줄 생각이다.
학용품을 전해주자 환하게 웃는 모습..
벤토타 해변에 위치한 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