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ollo Bay에서 점심시간을 가진후, 버스는 1시간 반 정도를 달리더니, Port Campbell이라는 지역에 옵니다.
 
포트 캠벨 국립공원에 속한 열대정글 보호 구역.


이날 우리를 인솔한 다른 그룹의 오지 가이드 청년..








입구에서부터 걸어서 쭈욱 가다보면...














저를 완전 꼬마로 만들어버린, 완전 키큰 나무가 있구여..







서울에서는 도저히 맡아볼 수 없는 원시림에서 뿜어져 나오는 자연의 공기가 끝내 줍니다.


산책로를 따라 한 바퀴 도는데 약 20분..  기분이 상쾌해 집니다.














그 다음부터는 그레이트 오션로드의 진정한 하이라이트 코스들로 가게 됩니다.



12사도  바위들을 보러 이동..













12사도의 아름다운  풍경들...

그레이트 오션로드 광고지에 항상 빠짐없이 나오는 배경들 이죠.










나도 여기서 인증샷 한 방.. ^^








12 Apostle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해 보세여 ^^


















여기 오시면 옵션으로 75불을 추가로 더 내고, 헬리콥터를 타고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여.
가난한 배낭여행자에 불과한 저는 안했지만요...




45분 정도를 관광하고, 다음 하이라이트 Lord Arch Gorge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