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 Coast 의 시원한 바닷가..
간만에 농장일 시즌 브레이크가 걸려, 길고 긴 휴가를 즐기기 위해 골드 코스트 여행을 다녀왔어여.
지루한 촌 구석에만 틀어 박혀 있다가, 휴양지로 바람 쐬러 나오니까 정말 기분전환에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골드 코스트는 브리즈번에서 밑으로 1시간 반 정도 Pacific Highway를 타고 가면 나오는 호주의 최고 휴양지 중 하나 이죠.
그 중에서도 가장 여행자들이 많이 모이는 써퍼스 파라다이스에 머물렀는데...
그때 찍었던 시원한 바닷가 풍경 사진을 올려 봅니다.
4박5일의 단기간 일정을 위해 머문 쉐어 하우스 숙소가 고층 아파트먼트 였는데..
이 집 발코니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이 정말 일품 이었어여.
별도로 돈내고 고층 호텔 전망대나 커피숍 갈 필요가 없을 정도 였습니다.
이날 날씨까지 맑고 청명해서 바닷가 풍경도 정말 이쁘네요.
무더운 날씨에 더위를 식히기 위해 써퍼스 파라다이스의 해변가를 즐기는 현지인 여성들..
낮에는 이렇게 푸른 바다와 푸른 하늘이 조화를 이루며, 멋진 사진을 만들어 내고..
밤에는 이래여 ^^
골드 코스트를 여행하고 찍은 사진 퍼레이드들은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즐감 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