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날을 맞아, 성당 구경도 가봤습니다.
모두다 미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 가봤던 세인트 존 성당.
성당앞 광장..
두번째로 가본 세인트 스테판 성당.
두곳 모두 제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 쳐치에서 가봤던 씨티 성당하고 거의 비슷하게 생겼네요.
모두 영국 식민지 시절에 지어진 것이 현재까지 보수공사드을 통해 그대로 유지되고 있나 봅니다.
2박3일간의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떠난 브리즈번 여행.
농장생활에 지친 제게 즐거운 기분전환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