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일요일 오후의 케언즈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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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일요일 오후의 케언즈 풍경..

Kenny 0 1583

햇볕이 쨍쨍 내려쬐는 화창한 일요일 오후...

자전거를 타고 Esplanade 주위를 돌다가, 찍어본 주위 풍경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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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나무 밑에서 햇볕을 피하며,아이를 재우는  호주인 부부 한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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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이렇게 썰물 빠져 나갈때가 많아, 개펄로 변하는 케언즈 앞의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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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언즈 Esplanade는 마리나 리프 터미널 에서 부터 끝에보이는 절벽까지, 산책로와, 자전거 전용도로가 잘 닦여 있어서, 바닷가를 따라 조깅 및 걷기 운동을 하기에도 좋으며, 바닷가를 따라 자전거 타고 달리는 상쾌한 기분을 만끽 할 수 ㅣ있습니다.


저도 아무런 일자리를 못구해, 케언즈에서 계속 몇달째 방황의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답답하고 지루할 때마다 이렇게 바닷가에서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답답함을 달래고 있습니다. 

집에서 폐인 생활만 하다가, 자전거 타고 바닷가를 질주하면 잠시나마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이 되는거 같네요.


또한 줄줄이 늘어서 있는 야자수들의 모습들과 멀리 보이는 바다(비록 낮에는 주로 개펄이지만...) 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풍경또한 이국적이고, 나름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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