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Brisbane
호주에서의 농장생활을 모두 마치고, 워홀 비자를 1년더 연장할 수 있는 자격조건을 채워서 뿌듯한 마음으로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하게 되었어여.
한국가는 비행기를 타기 전날 하룻밤을 머물기 위해 들린 브리즈번.
1회용 카메라의 필름이 거의 고갈되어 사진을 별로 찍지 못했습니다. 또 오후 3시 거의 다되서 그곳에 도착한 터라, 백패커 숙소에 짐 풀고 좀 쉬고 하다보니..
시내 관광을 하기에는 좀 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
걸어서 1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시청 앞만 간단히 둘러보고, 남은 필름을 여기서 다썼습니다.
브리즈번의 시청 건물. 이 시청건물 꼭대기탑에 올라가면, 브리즈번 시티의 전경이 다 보인답니다. 하지만 시간이 늦어서 영업시간 끝.
시청건물 바로 맞은 편에 있는 교회.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안나넹..
브리즈번 시청앞 광장과 그 맞은편에 보이는 교회..
이상 호주에서의 7개월이 넘는 워홀 생활을 잠시 중단하고 다시 재충전을 하고 동생의 결혼식을 보기 위해 귀국했습니다.
다시 호주에 들어가서 찍은 사진들을 후일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한국가는 비행기를 타기 전날 하룻밤을 머물기 위해 들린 브리즈번.
1회용 카메라의 필름이 거의 고갈되어 사진을 별로 찍지 못했습니다. 또 오후 3시 거의 다되서 그곳에 도착한 터라, 백패커 숙소에 짐 풀고 좀 쉬고 하다보니..
시내 관광을 하기에는 좀 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
걸어서 1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시청 앞만 간단히 둘러보고, 남은 필름을 여기서 다썼습니다.
브리즈번의 시청 건물. 이 시청건물 꼭대기탑에 올라가면, 브리즈번 시티의 전경이 다 보인답니다. 하지만 시간이 늦어서 영업시간 끝.
시청건물 바로 맞은 편에 있는 교회.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안나넹..
브리즈번 시청앞 광장과 그 맞은편에 보이는 교회..
이상 호주에서의 7개월이 넘는 워홀 생활을 잠시 중단하고 다시 재충전을 하고 동생의 결혼식을 보기 위해 귀국했습니다.
다시 호주에 들어가서 찍은 사진들을 후일 다시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