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water world of G.B.R (1)

홈 > 여행기/사진 > 여행사진 > 기타국가
여행사진

Underwater world of G.B.R (1)

Kenny 0 1847
지난 8월 21일 제가 Sea Quest(Deep Sea Divers Den)에 volunteer hostie로 참가하여 다이빙을 했을때 찍어본 물속 사진들 모습들입니다.
 
이번에는 지난 5월달에 4박5일간 리브어보드를 타고 다이빙을 했을때 보다 날씨도 좋았고, 시야가 더 좋았습니다.
 
오전에 첫 다이빙을 했던 Norman Reef에 속한 Troppo's라고 하는 포인트의 물속 세상들 입니다.
 
1511734872_847e9dd0_PHOTO-002.jpg
 
 
 
1511734872_e2da237d_PHOTO-014.jpg
 
 
 
1511734872_4dd0ef1b_PHOTO-024.jpg
 
 
 
1511734872_e9711f66_PHOTO-028.jpg
 
 
 
 
1511734872_a9b02a09_PHOTO-032.jpg
 
 
 
 
 
아름다운 산호군락들과 크고 작은 물고기들이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용궁과 같은 모습들이네여. 아마 별주부전에서 토끼가 거북이 등에 타고 용왕님을 알현하러 가는 날의 풍경이 이렇지 않았을까 싶네여 ^^
 
 
 
1511734872_777984d8_PHOTO-033.jpg
 
 
 
 
1511734872_3da82715_PHOTO-039.jpg
 
 
 
 
1511734872_0b2e0491_PHOTO-040.jpg
 
 
 
수심이 얕고, 모래바닥인 곳에서 강사의 지도하에 Open water 코스 교육을 받는 교육 다이버들..
 
 
1511734872_a6cfc1d5_PHOTO-022.jpg
 
 
 
 
1511734872_596a632d_PHOTO-023.jpg
 
 
 
 
동굴처럼 생긴 곳을 통과하는 코스. 이 포인트에는 유독 이렇게 생긴 코스가 많았습니다.
 
 
1511734872_ee7ab364_PHOTO-044.jpg
 
 
이런 공간을 통과할때 잠시 어두워졌다가, 다시 환해지는 순간, 굴을 통과해 나오면 다시 형형색색깔의 아름다운 산호들이 내 눈앞에 나오는 모습들...
정말 짜릿합니다.
 
 
이런 코스들만 골라서 같이 가자고 나를 인도했던 나의 호스티 버디 Teresa.
 
이 언니는 남편이랑 영국에서 호주로 이민와서 케언즈에 살고 있는데, 한때
Pro Dive사의 강사로 몇년간 근무했었다고 합니다. 또한 오늘 이전에도 Sea Quest보트에 5번 정도 volunteer hosite로 참가한적이 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할때도 뭐해야하고, 어떻게 일하는지, 저한테 차근차근 다 코치해주더군요.
 
또 Deep Sea Divers사에서 가는 Norman Reef의 포인트들 물속 지형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더군요. 암튼 이 언니 따라다니면서 저는 사진만 찍으면서 편하게 다녔습니다. ㅋㅋㅋ...
 
1511734872_f66b926a_PHOTO-043.jpg
 
 
Teresa언니는 이런 동굴 통과 코스를 무쟈게 좋아하더군요. 특종 어류를 구경하는거 보다 이런 코스 통과하는거 하고, Wall diving 코스를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날 이런 코스들만 골라서 저를 인도해가더군요.
어쨌던 Teresa 여사님 덕에 잼있는 코스들 잘 구경했네요.
 
Thank you. Cheers my buddy! ^^
 
 
1511734872_39caa7b8_PHOTO-054.jpg
 
 
 
Norman Reef의 다른 포인트로 이동해서 실시한 오후 다이빙 사진은 다음편에 올립니다. 즐감해주시길 ^^
 
 
0 Comments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