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xing Day에 White Bay를 놀러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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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ing Day에 White Bay를 놀러가서...

Kenny 0 1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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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12월 26일 복싱데이날(뉴질랜드나 호주 영국등 서양국가들은 크리스마스 다음날 하루를 더 논다.) 같은 백패커 숙소에 머무는 유러피안 친구들과 또 화이트 베이를 놀러갔다.
 
이 날은 날씨가 맑아서 정말 놀기 좋았다. 하지만, 물은 여전히 차가와서 수영을 하기엔 춥다.
 
블레넘에서 제일 빠르게 갈 수 있는 해변가 중의 하나 "White bay"
 
맨 윗 사진에 나오는 Monky Bay walk way 계단위로 걸어 올라가서 넘어가면 아랫 사진들에 나오는 해변가가 나온다. 
 
이 날 우리 일행 뿐 아니라, 복싱데이 휴일을 맞아 나들이 온 가족단위의 현지인 키위들도 여럿 있었다.
 
아름다운 경치과 청물색깔, 썬텐을 즐기는 모습들..
망중한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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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하고 맑은 복싱데이 날의 화이트 베이...
 
해변가에 누워 썬텐으로 씨에스타를 취하고, 벽등반까지 하다보니, 하루가 훌쩍 갔다.
 
블레넘에서 포도농장일, 체리따기에 지친 워커들이여, 휴일날 일거리가 없어서 숙소에서 빈둥빈둥 지내는 백패커들이여, 화이트베이에 가서 바람좀 쐬어 봄이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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