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Bay의 아름다운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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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Bay의 아름다운 풍경들...

Kenny 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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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로의 메인 타운 "블레넘". 여기도 나름 바닷가와 가까운 곳이긴 하다. 차를 타고 약 15분에서 20분 정도만 이동하면, 아름다운 해변가를 볼 수 있다.
 
포도농장일을 하러 현재 블레넘에 머물고 있는데, 가끔 시간 날때 마다, 일이 없는날, 공휴일날 같은 백패커 숙소의 서양인 친구들이랑 여기 몇번 놀러가곤 했다.
 
이 날은 날이 흐리고 바람도 제법 불어서 쌀쌀했다. 근데도 카나다에서 온 친구 한 놈은 이런 날시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수영을 즐기고 암벽타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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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도 좋고, 경치도 좋고.. 물도 좋고..(하지만 절대 수영하고 놀 수 있을 정도는 아님..)
 
나름 블레넘에서 부담없이 나들이 가기 좋은 곳인거 같다.
 
카나다에서 온 애들은 맨날 추운 데서 살아서 그런지, 이런거 아무렇지 않은가 보다. 마치 보통 한국 사람들이 한 여름 피서철에 해운대 바닷가에서 수영을 즐기듯이 ..
 
하지만, 여기 오기전 태국에서 1년 2개월을 살아서 더운 날씨에 익숙했던 내게는 완전히 얼음물.. 하루는 그 친구들하고 수영하고 놀다가 숙소에 돌아와서 몸살났던 거시기한 기억이..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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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Bay에 놀러가서 암벽등반을 하는 같은 백패커의 친구들...
 
힘들게 정상까지 올라가서 바라본 모습이 너무 이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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